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는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교내에 `Job Cafe’를 설치했다.
경북 경주경찰서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위험성과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범죄예방교실이 '청소년 범죄'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국 최고의 맛과 명성을 자랑하는 경북 고령딸기가 10월 31일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 김기수(54)씨 농가에서 첫 수확 출하됐다.
52만 포항시민이 먹는 수돗물이 수질기준 모든 항목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 30일 포항시에 따르면 '2008년 하반기 민·관합동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54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심속의 작은 쉼터, 작은 청개천 등으로 알려진 경북 포항 중앙상가 거리가 '200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 선정됐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및 국토해양부가 30일 수도권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국토이용의 효율화 방안 발표에 대해 대구시가 지방을 말살시키는 정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스님과 불교신자들이 대규모로 한 자리에 모여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종교편향을 막을 종교차별금지 입법을 즉각 시행하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미국산 쇠고기가 7월 검역이 재개되면서 국내에 유통된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가량은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미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을 이끌어 내고 경상수지가 호전되는 등 시장에 일부 호재가 등장하고는 있지만 실물경기는 우리 경제를 또다시 옥죄는 악재로 남아 있다.
'2013 세계에너지총회' 유치를 위한 대구시, 덴마크 코펜하겐, 남아공 더반이 3파전으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도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내달 7일 개최도시 결정을 위한 '집행이사회'가 개최되는 멕시코시티에 30일 지식경제부 2차관을 비롯한 합동유치단 40명을 파견 해 마지막 득표 활동을 펼친다.
정부가 8.21대책과 9.19대책, 10.21대책 등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잇달아 발표한 데 이어 또다시 전방위적인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대책으로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및 소형주택의무비율과 임대주택의무비율 등 재건축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유아 및 초등학교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불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바깥나들이가 많은 주말에 관광지 주변에 교통사고가 많이 나고 있다.
전화금융사기인 일명‘보이스피싱’사기는 어제 오늘일이 아닌 현실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기꾼들의 범행이다. 대부분이 사기 전화임을 직감하고 퇴치를 하였기에 그 발생이 여러 사람들 귀에 들리지 않았을 뿐이지 지금도 사기꾼들은 다소 눈이 어두운 농촌가로 전화벨을 울리고 있을 것이다.
업무 관련 스트레스로 갑자기 쓰러지거나, 과다한 음주 회식 등 피곤한 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입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 너무 많이 늘고 있다. 치열한 경쟁의식과 사업상 부진의 책임전가가 서서히 직원간의 신뢰감을 변질시키고 상호간의 압력수단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여야의 대립 한술 더떠 자칭 보수와 개혁의싸움 정치권의 대응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심사는 정말 불편하기 짝이없다. 그들의 몰염치와 뻔뻔스러움에 분노하게 되고 경제가 어떻게 굴러가게 될 것인지 걱정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대구은행과 (재)상주시장학회가 29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1억원의 장학회 기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계명대는 사진영상디자인 학과 개설 10주년을 맞아 대구사진국제비엔날레 특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사진국제비엔날레 특별전 '대구의 하루'는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이주형 교수가 담당 큐레이터로 기획 연출했으며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대명동 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자연속에 머물고 싶은 문경, 청정하고 깨끗한 아름다운 농촌 그대로를 간직한 문경에서‘2008 문경사과축제’가 내달 2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문경새재 일원에서‘사과향기 출렁이는 새재의 아침'이라는 주제로 막바지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문경새재의 오색단풍물결처럼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한국헤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31일 오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이의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칠곡사랑의 마을 입주식을 갖는다.
성주군은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보급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자원봉사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 전개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난 21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3시간씩 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